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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망, 꿈, 제2의 인생...미송버섯농원 에서 만들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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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6
  • 평점 0점

5년 차 연소득 3천만 원대… 삶에 만족


끝없는 경쟁, 치솟는 집값, 코로나19 확산으로 더 찾기 어려워진 일자리…. 은퇴를 맞은 고령자는 물론, 젊은 층에서도 제2, 제3의 삶을 그리며 시골로 떠나는 이들이 늘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지난해 귀농·귀촌 실태조사에서도 드러난다. 이에 따르면 귀농 이유는 자연환경(30.5%), 농업의 비전·발전 가능성(23%), 가업승계(13.1%) 등이고, 귀촌 이유는 농·산업 외 취업(24.1%), 정서적 여유(15.3%), 자연환경(13.7%), 저렴한 집값(9.6%) 등이다. 


10가구 중 6가구(귀농 62.1%, 귀촌 63.3%) 이상이 귀농·귀촌 후 생활에 전반적으로 만족했으며, 불만족은 4.6%, 1.3%에 그친다. 다만, 귀농·귀촌을 택한 10가구 중 7~8가구는 농촌에 연고가 있거나 살아본 경험이 있었다. 


농촌에서 태어났지만 도시에서 살다 연고지로 귀농한 경우는 70대 이상(71.8%)에서 가장 많다. 하지만 도시에서 태어나 생활하다 이주한 연령층은 40대(18.3%)에서 가장 많고, 특히 귀촌 가구의 33.8%는 도시에서 태어나 연고가 없는 농촌으로 갔다.


전후 가구원 수를 비교하면 귀농은 2.7명에서 2명으로 줄었고, 귀농 전 2인 이상 가구였다가 혼자 귀농한 경우도 26.5%나 된다. 귀촌은 2.5명에서 2.2명으로 소폭 감소했고, 귀촌 전 2인 이상 가구에서 혼자 귀촌한 가구도 14.1%로 적은 편이다. 


평균 준비 기간은 귀농이 25.8개월, 귀촌이 17.7개월로 집계됐다. 이 기간에 정착지역 및 주거·농지 탐색, 관련 교육 수료, 자금 조달 등을 했다.


가구소득은 귀농 1년 차에 2천782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5년 차엔 3천660만 원까지 늘었다. 이는 귀농 전 평균 가구소득(4천184만 원)의 87.5% 수준이다. 귀촌은 1년 차 3천436만 원에서 5년 차 3천624만 원으로 큰 차이가 없고, 귀촌 전 평균 가구소득(3천932만 원)과도 비슷하다.


귀농·귀촌 후 거주하는 주택 형태는 단독주택이 제일 많고(귀농 90.6%, 귀촌 49.7%), 다음은 아파트·연립주택(귀농 7%, 귀촌 48%)이다. 귀농의 77.1%, 귀촌의 62.4%는 자가였으며, 전·월세(귀농 19.6%, 귀촌 35.9%)는 상대적으로 적다. 나머지는 마을 내 빈집 등(귀농 3.3%, 귀촌 1.7%)에서 거주한다.



치열한 준비 필수… 올해 정부 예산 342억 원


지난해 경북 의성군이 진행한 ‘도시 청년 의성 살아보기’ 프로그램에는 30명 모집에 210명이 몰려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30대 귀촌 가구는 2014년 12만9천913가구에서 2019년 14만642가구로 늘었으며, 이중 특히 20대는 4만5천797가구에서 6만4천536가구로 41% 증가했다. 


하지만 유행을 따라가는 섣부른 귀농·귀촌은 실패하기 쉽다. 현지인들의 선입견·텃세, 생활·영농 방식 차이, 마을 일 참여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기 때문이다. 실패 요인이 다양하므로 치밀한 준비와 차별화된 콘텐츠 마련이 필수란 게 관계자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이에 따라 특히 청년들의 성공적인 귀농·귀촌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연합뉴스와 농협은 올해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1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를 공동주최했다. 맞춤형 정보와 스마트 농업에 초점을 맞췄으며, 미래 농업에 대한 비전도 확인하는 자리였다.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 노동자를 찾기 힘든 농촌에서 스마트 농업을 주도해갈 청년들의 존재가 더욱 빛나고 있다”며 박람회 취지를 밝혔다. 


농식품부도 최근 귀농·귀촌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들의 안착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귀농·귀촌 정책의 방향을 기존의 영농 교육·정보 제공에서 주거·일자리·교육·정보 제공으로 전환하고, 밀도 높은 농촌 경험을 돕는 중이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도 지난해보다 139억 원 늘어난 342억 원을 편성했다. 


일례로 새로 도입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전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민과의 교류도 유도한다. 전국 89개 시·군에서 약 500개 가구를 지원하며, 월 30만 원의 연수비도 제공한다.

정부는 또 ‘제1차 귀농·귀촌 종합계획(2017∼2021년)’의 마무리를 앞두고 ‘제2차 귀농·귀촌 종합계획(2022∼2026년)’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농촌의 인구 증가세가 둔화하고 고령화 심화로 소멸 우려까지 제기되는 만큼, 범정부 협력을 기반으로 귀농·귀촌 지원을 더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사원에서 청년 농부로… 부농 꿈 키우는 김용성 씨


경기 양평군 단월면에서 아스파라거스 농사를 짓는 김용성(33) 씨. 그는 경기 안산에서 철강회사 영업사원으로 7년을 일하다가 귀농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고 싶은 일을 하자’는 생각에서였다. 양평은 아내의 외할머니가 사는 곳이다. 


“직장에서 선배들을 보며 5년, 10년 후 모습을 그려보니 아니다 싶었죠. 여행을 좋아해 농촌에 관심이 생겼고, 2018년부터 귀농·귀촌 학교에 다니며 기초 농사를 배웠어요.”


그는 양평군이 지원하는 아스파라거스를 ‘스마트팜’으로 짓기로 마음먹고, 지난해 초 밭 5천㎡를 빌려 농사에 나섰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부모님이 서울 출신이고 저도 농사 경험이 없으니 모르는 게 많아 마을 어르신들한테 물어가며 배웁니다.”


다행히도 올해 봄부터 조금씩 수확하고 있지만 생계 유지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아 영업사원 경험을 토대로 마을 주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팔기 시작했다. 낮엔 아스파라거스 농사를 짓고, 오후부턴 온라인 판매·마케팅과 택배를 하며 농업인의 꿈을 키워간다.


스마트팜은 올해 6월부터 아스파라거스를 심은 하우스 7채 중 5채에 약 4천만 원을 들여 구축할 예정이다. 김 씨는 “스마트팜 시설을 갖추면 휴대전화 조작만으로 농장을 운영할 수 있다”며 “첨단 설비를 활용하면 농촌도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도시 청년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미송버섯농원은 용문역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로 단지앞에 버스정류소가 위치하고 있고 단월면사무소, 단월하나로마트, 단월초·중학교, 단월스포츠공원 등 생활인프라시설은 5분내외 거리에 있다. 6번국도로 연결되는 미송버섯농원은 서울까지 현재 5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화도-양평간 제2서울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고 송파-양평간 고속도로가 추가 개통되면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미송버섯농원은 대자연의 아름다움, 도심 속의 편리함 두가지를 공유할 수 있는 곳으로 물맑고 공기좋은 양평 단월의 미송버섯농원에서 전원생활의 꿈 비스포크 하우스를 실현 할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의 쾌적한 현대식 공간 구성과 아름다운 전원이 함께하는 살고 싶은 집, 자연과 더불어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지역조건, 미송버섯농원은 자연 그대로의 배치를 통해 조화로운 동선과 경관을 조성하였으며 생활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이 조화를 유지하면서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졌습니다. 돌과 나무등 자연을 소재 삼아 만들어진 미송버섯농원에서 나만의 개성 넘치는 전원생활을 계획해 보세요

로망, 꿈, 제2의 인생...미송버섯농원 에서 만들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평형마다 색다른 공간 나에게 맞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여 대자연을 벗삼아 계획하던 드림하우스를 이룰 수 있게 미송버섯농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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